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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선택 바다로 투신 20대.. 목포해경, 김대중대교 ‘긴급구조’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6.08 11:50
  • 조회수 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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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새벽 해상대교에서 투신한 A씨(20대, 남성)를 ‘긴급구조’했다."고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가 밝혔다.

 

목포해경은 "오늘(8일) 새벽 2시 14분께 자살의심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파출소 연안구조정, 순찰차 및 서해해양특수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하고, A씨의 위치추적 결과 전남 무안군 김대중 대교인 것을 확인하고, 사고 접수 28분만인 새벽 2시 42분께 현장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해경 구조세력이 현장 도착 당시 A씨가 대교 중간쯤에 위치한 채 육경 등 구조세력과 대치 중 바다로 투신 직후, 해상에 대기 중이던 서해해양특수구조대가 입수해 A씨를 무사히 구조했으며, A씨의 호흡 및 의식이 확인된 상태로 119구조대에 인계했다.

   

해경 관계자는 “야간에 해상대교 투신 및 추락자가 발생할 경우 수색 등에 어려움이 많지만 구조세력의 발 빠른 대처로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이 8일 새벽 해상대교에서 투신한 A씨를 구조 후 119에 인계하고 있다.png

사진/목포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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