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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김은정, 개인 사진전 '잠시, 머물다 가는 시간' 개최… 자연이 건네는 쉼과 위로

  • 김철수 기자
  • 입력 2026.07.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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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영암 현대호텔 바이 라한 목포 오픈갤러리에서 8월 31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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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은정은 "사진은 순간을 기록하는 작업이지만, 그 안에는 시간이 머무는 감정이 담겨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연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쉼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본문 중)=김철수 기자

 

 자연의 아름다움과 계절의 변화를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온 사진작가 김은정이 개인 사진전'잠시, '머물다 가는 시간'을 개최하며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이번 전시는 2026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전남 영암군 삼호읍 현대호텔 바이 라한 목포 1층 오픈갤러리에서 열린다. 호텔을 찾는 투숙객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잠시, '머물다 가는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에서는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풍력발전단지와 광활한 들녘, 황금빛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는 해안 풍경, 사계절의 자연을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작품마다 자연의 빛과 색, 계절이 전하는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


특히 호텔 로비와 오픈갤러리 공간을 활용한 전시는 여행객들에게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넓고 개방감 있는 전시장에는 대형 풍경사진들이 전시돼 호텔을 찾는 이들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멈추게 한다.

사진작가 김은정은 "사진은 순간을 기록하는 작업이지만, 그 안에는 시간이 머무는 감정이 담겨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연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쉼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호텔 바이 라한 목포 관계자는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은정 작가는 자연과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계절의 변화와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사진으로 기록해 왔다. 

 

이번 개인전은 자연이 들려주는 잔잔한 이야기를 통해 삶의 여유와 감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시 개요

전시명: 잠시, 머물다 가는 시간

작가: 김은정

전시기간: 2026년 7월 1일 ~ 2026년 8월 31일

전시장소: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로 91 현대호텔 바이 라한 목포 1층 오픈갤러리

관람료: 무료

사진 제공: 김은정 작가 / 현대호텔 바이 라한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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