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지난 11월 11일 오전 10시 목포시 상동 소재 목포 통일회관에서 목포시 평화대사 교육 및 신규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가 진행되었고, 조육현 4지구 부회장의 초청 강연이 있었다.

 

문두균 상임고문의 사회로, 환영사에 박진기 협의회장, 축사 김정기 목포문화원장 등이 자리를 빛 내 주었고, 이병화 전남지회 회장의 격려사,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육현 강사는 '21C 한국의 비전과 통일조국'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분단은 우리와 관계 없이 2차대전이 끝나기 전에 강대국들에 의해서 남북으로 갈라 놓은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이다. 북한은 김일성을 중심으로 소련의 지원하에 공산정부가 남한은 이승만을 중심으로 미국의 지원하에 민주주의 정부가 세워졌다.

 

조육현.jpg
조육현강사 "머리 사상이 바로 두 익사상 또는 하나님 주의요 평화사상이다."

 위촉장.jpg

지난 11월 11일 오전 10시 목포시 상동 소재 목포 통일회관에서 목포시 평화대사 교육 및 신규 평화대사 위촉 세미나가 진행되었고, 조육현 4지구 부회장의 초청 강연이 있었다..  이미지=전남평화대사협의회

이제는 남과 북이 통일 되어야할 때가 왔는데 무력통일이나 흡수통일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되며,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어야만 한다."라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좌와 우를 하나 되게 하는 머리 사상이 나와야 한다."라고 정의하면서 "머리 사상이 바로 두 익사상 또는 하나님 주의요 평화사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화대사들이 세계적인 평화운동에 동참하여 남북통일의 역군이 되어야 한다."면서 "통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김정기 목포문화원장은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평화사상은 초종교 초국가 초인종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세계적인 평화운동이라서 지금까지 동참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고 하면서 함께 동참할 것을 주장했다.

 

제공=전남평화대사협의회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조육현 부회장, 목포평화대사 강연서 "두익사상으로 통일이루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