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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상 촬영 메카로 뜬다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04.20 14:27
  • 조회수 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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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촬영 지원 통해 드라마 ‘파친코’ 등 215편-

전라남도는 지난 한해 영화·드라마 등 영상물의 로케이션 촬영 지원을 통해 총 215편이 전남에서 촬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4년 (사)전남영상위원회 설립 이후 최다 실적이다.

 

특히 전남에서 촬영한 드라마 ‘파친코’, ‘옷소매 붉은 끝동’,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은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촬영 장소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일제 강점기 시대를 그린 ‘파친코’의 경우 순천드라마촬영장과 목포 문화원 등지에서 촬영했다.

 

넷플릭스에서 흥행 중인 K-좀비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순천에 있는 (폐)명신대학교와 장흥의 (구)장흥교도소 등지에서 촬영했다.

 

지난 1월 종영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경우 순천의 낙안읍성 민속마을, 담양의 역린세트장, 보성의 열화정에서 촬영했다.

 

드라마 촬영- 옷소매 붉은 끝동(낙안읍성).png
드라마 촬영- 옷소매 붉은 끝동(순천시 낙안읍성)/사진 전라남도

 

이처럼 드라마·영화 제작사가 전남을 찾는 이유는 코로나 감염병 세계적 유행으로 외부 활동에 제한을 받은데다, 제작·유통의 플랫폼 다변화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사)전남영상위원회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기반시설 구축 등 전남에서 이뤄지는 촬영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회원으로 등록한 22개 시군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촬영지 정보와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외 영화·영상물 제작 유치 및 지원을 통해 지역 영상문화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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