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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상풍력 터빈·타워 공장 유치 ‘탄력’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03.09 19:08
  • 조회수 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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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타스·씨에스윈드 합작법인과 협력 강화 업무협약-

전라남도가 세계 최대 규모 8.2GW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을 역점 추진하는 가운데 해상풍력 터빈․타워 공장 유치 실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남도는 베스타스, 씨에스윈드와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에 이어 베스타스, 씨에스윈드와 보다 진일보한 업무협약을 해 전남도의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터빈 및 타워 공장 유치에 한발 더 다가섰다.

20220308전남도와 베스타스 및 cs원드와 해상풍력 협력 협약식2.png

사진/전라남도

주한 덴마크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를 비롯해 헨릭 앤더슨 베스타스 회장, 김성권 씨에스윈드 회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전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베스타스와 씨에스윈드는 전남도와의 업무협약에 앞서 양사 간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베스타스와 씨에스윈드는 합작법인을 통해 국내 풍력타워, 블레이드, 터빈 조립을 위한 경쟁력 있는 생산시설 설립을 위한 사업을 물색할 계획이다.

 

헨릭 앤더슨 회장과 김성권 회장은 “합작법인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합작법인 설립으로 양사가 협력 중인 대만․베트남 시장을 비롯해 국내 시장에서도 해상풍력사업을 위한 베스타스와 씨에스윈드의 협력관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와 베스타스․씨에스윈드 합작법인은 해상풍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베스타스․씨에스윈드 합작법인은 국내 투자 결정 전 도내 제조업 관련 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전남도는 해상풍력 사업 현황 등 정보 제공, 제조업 관련 조사 지원 등 합작법인이 도내 투자를 조기에 확정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협약을 계기로 합작법인의 터빈·타워 공장 도내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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