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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자체 최초 친환경 소각기 도입 폐스티로폼 처리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1.06.22 11:20
  • 조회수 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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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정상 운영, 올해 추가 설치 해양쓰레기 신속 처리해나갈 것

완도군은 자연 재해 및 양식 어업 활동 중 발생되는 폐스티로폼을 친환경 소각기를 이용하여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폐스티로폼 친환경 소각기는 노화읍에 설치됐으며, 7월 중 소각기를 정상 운영하기 위해 현재 시험 가동을 시작, 설비·제어 시스템 등 사전 점검을 마친 상태이다.

 

친환경 소각기를 이용해 폐스티로폼을 처리하는 방식은 완도군이 지자체 처음으로 도입하였으며, 사업 추진 및 준공까지 약 2년이 소요됐다.

 

그동안 환경부의 대기환경 오염 물질 배출 기준을 갖추기 위해 네 차례 설비·보완 과정을 거쳐 환경부로부터 5월말 최종 합격 승인을 통보 받았다.

 

지리적 특성 상 각 읍면 항포구 및 선착장 등에 산재해 있는 폐스티로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업체에 위탁했으나 폐스티로폼 발생 대비 처리량이 매년 누적됨에 따라 2차 피해 및 해양 경관을 저해하는 등 적잖은 문제점이 발생했다.

 

군은 폐스티로폼과 폐로프,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를 친환경 소각기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게 처리해나갈 것이며, 올해 금일읍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안가, 항포구 등 정화활동 및 해양환경 및 오염 행위 감시·계도를 위해 12개 읍면에 36명의 바다환경 지킴이를 투입하여 해양환경 보전 활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어촌계와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완도군, 지자체 최초 친환경 소각기 도입 폐스티로폼 처리 (1).png

사진/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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