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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한우 화백, 현대미술의 거장 큰 별이 지다

  • [KJB한국방송]통영=김수철 기자
  • 입력 2021.05.2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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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25일 이한우 화백 영결식 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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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통영시

 

통영시는 만 92세의 일기로 지난 5월 23일 오전 작고하신 ‘아름다운 우리강산‘의 이한우 화백의 영결식을 5월 25일 14시 산양읍 중화마을 물양장 일원에서 거행했다. 이날 영결식은 유족을 비롯하여 통영시장, 통영시의회장, 통영예총 지회장, 통영미협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빈소는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25일 오전 진행되었다. 당초 장지는 대전현충원이었으나, 유족 측은 생전 이한우 화백의 뜻에 따라 통영시 산양읍 중화마을 선산으로 변경하였고, 이한우 화백은 배우자 묘소 옆에 안치돼 영면에 들었다.

 

영결식은 식전공연 헌무로 시작하여 내외빈 소개, 봉행헌향, 약력 소개, 육성 청취, 헌다, 추모 묵념, 식사, 추모사(시장, 의장), 유족 인사말씀,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현대미술의 거장, 이한우 선생님의 안타까운 타계소식에 비통한 심정이다.”라며 “13만 통영시민의 간절한 추모의 마음을 담아 선생님의 평온한 안식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유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선생의 명복을 빌었다.

 

이한우 화백 장남 이상택 씨는 “아버님의 뜻을 따라, 아버님이 태어난 이 곳에 장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긴급하게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통영시 및 산양읍 주민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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