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수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본격화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1.05.24 13:30
  • 조회수 1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국비 35억 원 등 70억 원 투입, 4만 4400여 주 식재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라선 폐철도 및 율촌산업단지 등에 미세먼지 차단 숲 7ha를 조성한다.

 

여수시는 산림청으로부터 35억 원 등을 지원받아 총 70억 원을 투입해 전라선 폐철도 율촌조화공원 2㎞ 구간 2ha와 율촌산업단지 4.6㏊, 신월동 하수종말처리장 0.4㏊ 일대에 가시나무, 메타세쿼이어 등 28종 4만4400여 주의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흡착과 흡수 기능이 높은 가시나무, 느티나무 등 수목을 식재해 산업단지와 주요 도로변 등에서 발생된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의 건강도 지킬 수 있게 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당 흡수하는 미세먼지는 연간 35.7g으로 경유차 1대가 연간 내뿜는 미세먼지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약 47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 차단 숲을 조성할 경우 미세먼지(PM10) 농도는 평균 25.6%,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평균 40.9%까지 저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수시는 ‘민관산학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 Zero 도시 여수’를 비전으로 1천ha 나무 식재 등 탄소흡수원 확대 등을 통해 2050년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지난해 30억 원을 들여 철도폐선부지인 덕양 양지바름공원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해 도심 속 수목원과 같은 치유공간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율촌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감도.png
율촌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감도.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 칼날, 한국 반도체는 어디로 가나
  • 무안공항 참사 20개월 만의 첫 결론… '위법 둔덕' 은폐한 국토부 공무원 7명 송치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여수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