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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석동-소사 간 도로 개통 임박

  • [KJB한국방송]경남=김수철 기자
  • 입력 2021.03.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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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총사업비 2,965억 원 투입, 4월 중 임시개통 예정

- 진해터널(6.1km)은 일반도로에서는 전국 최장

- 경제자유구역 주변 물류수송의 주요 동맥으로 동남권 경제성장 기대

- 경남 동부와 부산 서부의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승철, 이하 경자청)은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서 소사동 구간 7.03km 구간의 4차로 도로 개설사업이 완료되어 4월 중 임시개통 예정이라고 밝혔다.

 

석동-소사간도로_종점부전경.png
석동-소사간도로_종점부전경/사진 경상남도

 

지난 2009년 착공해 진해구 자은동과 소사동에 위치한 웅산(해발 703m) 하부를 관통하는 난공사 끝에 11년만인 2020년 12월 말 준공되었으며 사업에는 도비와 국비 총 2,965억 원이 투입되었다.

 

현재는 창원시가 임시 개통을 위한 종합시운전과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진해구 주거 밀집지역과 진해 자은3지구를 근접 통과하는 국도2호선의 대체우회도로 역할을 하므로 혼잡한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2023년 개통 예정인 제2안민터널, 귀곡~행암간 도로와도 연결되어 통행시간 단축에 따른 물류수송비 절감으로 신항 제2배후고속도로와 함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접근을 위한 주요 동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기반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진해터널은 전체 길이가 6.1km로 고속도로를 제외한 일반도로에서는 전국 최장 터널이다. 이에 따라 장대터널 주행의 단조로움 해소와 운전자 주의환기를 위해 각 차로에 지역 특성을 반영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화재자동 감지기, 자동 환풍 및 물분무 시스템, 24시간 영상감지 시스템, 상∙하행 통합연동 시스템 등 완벽한 방재 시스템으로 설계되어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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