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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로 ‘숨은 확진자 12명 발견’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02.23 15:25
  • 조회수 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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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악복합주민센터 등 선별검사소 3개소 설치..감염병의 조용한 전파 차단

 

김산 무안군수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방역조치가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감염병의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무안군은 신안군 교회 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이후 확진자 발생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 검사결과 숨은 확진자 12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 남악복합주민센터 선별검사소 현장 점검.png
사진/무안군

 

군은 감염병 확산의 주된 원인을 숨은 확진자와 무증상자에 의한 조용한 전파인 것으로 보고 17일 이후 해제면 주민과 무안읍 소재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전남도청 F주차장과 남악복합주민센터에 선별검사소를 설치하는 등 검사자 확대에 주력했다.

 

무안군이 이처럼 발빠른 대응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확진자 조기 발견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하는 김산 군수의 신속한 전수검사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현재까지 무안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이중 지역감염이 27명, 해외유입이 5명이다.

 

확진자 32명 중 19명이 지난 2월 중순 신안 교회 집단감염 이후 발생하여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확진된 19명 중 7명은 지난 16일 확진된 신안 교회 관련자들이며, 12명은 코로나19 전수검사와 선별검사소 운영으로 발견한 숨은 확진자이다.

 

숨은 확진자는 17일~21일 사이 확진되었으며, 대부분 가족 간 전파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군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율방재단 운영, 전통시장 휴장, 민간체육시설 지도·점검 등 다양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무안군은 코로나19 상황 안정시까지 고강도의 방역조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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