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안 자은도 해상서 선박 2척 표류…목포해경 ‘긴급구조’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12.30 14:33
  • 조회수 7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124톤급 예인선과 600톤급 부선 모두 인명피해 없어 -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 신안군 자은도 해상에서 600톤급 크레인바지선을 예인하던 선박이 예인줄 절단으로 표류가 발생됐지만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목포해경에 의해 긴급 예인되고 있는 600톤급 크레인바지선.png
사진/목포해경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10시 37분께 전남 신안군 자은도 북쪽 4.6km 인근 해상에서 예인선 A호(124톤,울산선적,승선원4명)가 부선 B호(크레인바지선,600톤,승선원23명)를 예인하던 중 기상악화로 인해 예인색 220m가 절단되어 스크루에 감긴 것을 인지하고 경비정 3척을 급파했다.

 

이어 해경은 재박함정 4척에도 비상소집을 실시하여 사고 현장으로 출동시키는 한편 A호의 선장과 연락을 취해 승선원과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 후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호의 절단된 예인줄이 좌현 스크루에 감겨있는 상황을 확인, 선장에게 민간구조 예인선 섭외를 요청했다.

 

긴급 예인을 시작한 해경은 목포 인근 해상에서 선주가 섭외한 민간구조 예인선에 A호와 B호를 인계하여 각각 30일 오전 7시 32분과 오전 11시 32분께 목포 남항부두로 무사히 입항 조치했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25일 오후 2시께 충남 서산 대산항을 출항하여 목포로 이동 중 현지 기상불량과 역조로 인해 29일 신안군 부남군도 남쪽 해상에서 대기했다가 이날 오후 10시께 목포로 다시 이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 칼날, 한국 반도체는 어디로 가나
  • 무안공항 참사 20개월 만의 첫 결론… '위법 둔덕' 은폐한 국토부 공무원 7명 송치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신안 자은도 해상서 선박 2척 표류…목포해경 ‘긴급구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