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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승선한 레저보트 해상 표류…목포해경, 긴급구조

  •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20.11.09 21:21
  •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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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인근 해상에서 2명이 탑승한 고무보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됐지만 해경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전 10시 36분께 전남 목포 율도 동쪽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B씨(28세,남)등 2명이 탄 고무보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됐지만 ‘해로드’앱을 통해 신고를 접수해 구조했다고 9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북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현장에 7분 만에 도착해 B씨 등 2명을 안전하게 연안구조정에 태우고 고무보트를 예인하여 오전 11시 6분께 목포 북항 내로 입항 조치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9시경 전남 신안군 압해도 신장리 선착장을 출항하여 율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 기관 고장이 발생, 긴급구조 요청 앱인 ‘해로드’앱을 통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상에서 긴급 상황 시 ‘해로드’앱을 활용하면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정보가 실시간으로 해경 상황실에 전송돼 신속한 구조에 큰 도움이 된다.

 

한편, 목포해경 관계자는 “V-PASS 설치의무가 없는 관리선 같은 경우 긴급 상황 시 구조요청을 할 수 있도록 반드시 휴대폰에 ‘해로드’앱을 설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8일 목포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다 기관고장으로 표류된 2명이 목포해경에 의해 구조됐다.png
지난8일 목포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다 기관고장으로 표류된 2명이 목포해경에 의해 구조됐다./사진 목포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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