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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제8회 이중언어말하기 대회’ 개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10.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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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남중앙초 4학년 장디마‧서진여고 3학년 당티항 학생, 금상 수상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7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8회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는 이중언어 학습을 장려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강점 개발 도모, 정체성 확립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된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했다.

      

‘제8회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는 초·중·고 다문화 학생 16명이 참여했다. 16명이 참여한 참가 언어로는 타갈로그어, 러시아어, 몽골어, 우르두어,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등 8개로 다양했다.

 

대회는 ‘나의 꿈’, ‘학교생활’, ‘진로계획’, ‘문화의 다양성’ 등을 주제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한국어 경연부터 시작했고, 그 다음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사용하는 모국어 순으로 이뤄졌다.

 

★ [사진2] 광주시교육청, ‘제8회 이중언어말하기 대회’ 개최(하남중앙초 4학년 장디마 학생).png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시교육청은 해당 언어의 전문가를 위촉해 내용 구성, 언어 표현 , 태도 분야 등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초등부는 하남중앙초 4학년 장디마 학생이, 중등부는 서진여고 3학년 당티항 학생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고, 총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을 수상한 초등학생 1명과 고등학생 1명은 오는 12월 교육부가 개최하는 ‘제8회 이중언어말하기 전국대회’에 광주시교육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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