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고]“장마철 우울증”, 이렇게 예방하세요!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6.07.28 11:32
  • 조회수 2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장마철을 지나면서 호흡기나 각종 질병이 급증하고 있다. 높은 습도가 곰팡이 등의 번식을 부추기고 신체 활동량이 적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2016-07-28 11;36;47.PNG
 
문제가 되는 것은 신체건강뿐만이 아니다.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끼쳐 “장마철 우울증”을 유발하곤 한다.
 
“장마철 우울증”이란 흐린 날씨로 인해 일조량이 줄면서 햇빛에 의해 생성되는 행복호르몬의 감소로 우울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 증상이다. 우울증과 관련된 두 가지 호르몬으로는, 밤에 분비되어 수면유도를 하는 ‘멜라토닌’과 낮에 분비되는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다.

두 가지 호르몬들은 눈으로 들어오는 빛으로 활성화되는데, 장마철에는 일조량이 적어 빛이 줄면서 행복호르몬 ‘세로토닌’분비가 줄어 우울감이 증가한다. 우울증이 발생하면 불면증과 함께 식욕 저하와 무기력증을 경험하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장마철 우울증”은 생활에서 간단한 노력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하루 30분 이상 스트레칭과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에는 가볍게 걷는 등의 신체활동과 운동을 늘리면 도움이 된다.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고 잘못 믿고 있는 술과 담배는 우울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운동과 함께 우울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비타민B와 비타민C가 풍부한 현미, 콩, 우유 등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분비를 도와주므로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햇빛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들어있는 달걀, 생선, 간, 연어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름 제철 음식 중에서도 맛도 좋고 비타민C가 풍부한 참외와 토마토도 효과가 있다. 단맛이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설탕 등의 첨가당보다 과일의 단 맛이 도움이 되고 건강 증진에 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전문가들은 장마철에 기분이 우울하다고 해서 모두 우울증으로 의심할 순 없지만, 우울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만성우울증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병원에서 진단과 약 처방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순경 김경민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 칼날, 한국 반도체는 어디로 가나
  • 무안공항 참사 20개월 만의 첫 결론… '위법 둔덕' 은폐한 국토부 공무원 7명 송치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기고]“장마철 우울증”, 이렇게 예방하세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