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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안전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대형화재 막았다

  • KJB한국방송 김 호 기자 기자
  • 입력 2015.08.30 14:35
  • 조회수 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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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도 소방용수 공급시설 없어 바닷가 배수펌프 설치 해 바닷물로 진화
  
지난 29일 오후 1시 15분께 목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구관호) 상황센터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전남 진도군 조도면 가사도리 광대도에서 빈집으로 있던 집수리 작업을 끝내고 폐자재를 소각 하던 중 불길이 산으로 옮겨 붙어 불을 꺼달라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화재를 진압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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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도에는 소방용수를 공급 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빨리 배수펌프를 준비해!! 오랜 해상 경험이 있는 김국중 106정장은 작은 섬에는 소방시설이 없다는 점을 익히 알고 있었다.”
 
화재현장에 도착한 305함과 106정은 도착과 동시에 주민들을 대피시켰고 선박 침수시 물을 빼는 용도로 사용되는 배수펌프 3대를 바닷가에 설치해 바닷물을 소방용수로 활용해 2시간의 사투를 벌여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완전진화에 성공한 경비함정들은 해남소방서에 현장 제반사항 인계 한 후 기본 경비 임무 수행하기 위해 경비구역으로 복귀하였다.
 
이날 화재로 임야 가로 50m × 세로 30m 소실(피해액 미상)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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