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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지역경제 침제 활성화 및 심리지원 방안 논의

  • KJB한국방송 백영식기자 기자
  • 입력 2015.06.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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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융자 상환유예, 은행 저금리자금 대출지원 등
24시간 핫라인(1577-0199) 구축으로 실시간 상담 진행
 
전라북도는 6.19(금) 도청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19개실․과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문제, 심리지원 방안 등 메르스 피해자 지원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5월 중순 시작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사태가 확산되면서 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 전년대비 10%가량 매출 급감, 관광객 감소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등 지역경제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메르스 피해 유가족, 자가 격리자 등이 정보부족, 분노․우울 등 격리지역을 이탈하고 싶은 충동 발생 등 불안한 심리상태를 보임에 따라 심리적 안전을 위해 지원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도에서는 지역경제 침체 해소를 위해 기존융자 상환유예,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자금 지원, 은행 저금리자금 대출 지원, 농․특산물 팔아주기 등을 지원하여 지역 경제활성화를 마련하고,
 
도내 관광객 감소 해소를 위해 관광시설 접점지역 위생관리 강화, SNS를 통해 도내 관광지의 안전성 홍보, 취소․연기한 지역 행사․축제에 대해 재검토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대응할 계획이다.
 
메르스 유가족에 대해서는 국립서울병원 내 “심리위기지원단”에서 전화상담 및 직접 찾아가는 대면상담을 실시하고,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전라북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내에 “위기상담 대응팀”을 컨트롤타워로 보건소 및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24시간 핫라인(1577-0199) 운영을 통한 전화상담 및 필요시 대면상담을 통해 심리지원한다.
 
또한, 메르스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 유예와 감면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관․단체 구내식당 휴무제 운영 및 확대, 농산물 사주기 및 지역상품 애용 등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메르스 확산방지와 함께 사회적․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메르스 확산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며, 불안해하거나 위축되지 말고 경제활동에 전념해주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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