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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의원,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 선언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6.03.0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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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 통합은 선택 아닌 국가 미래 전략”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통합과 AI 기반 미래 산업 전략을 제시했다.

 

 

출마선언 =박수현 의원실.JPG
박 의원은 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과 대전이 감내해 온 구조적 소외를 끝내고 대한민국 제2의 성장축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박의원실 제공

 

그는 “경부선 철도 노선에서 비켜갔던 충남의 역사와 산업단지 투자에서 소외된 현실, 세종시 출범 이후 인구와 기능을 나누어 준 대전의 구조적 변화 등으로 지역이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지역이 고단하면 사람이 떠나고 사람이 떠나면 지역이 사라지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은 국가 균형성장의 핵심”

박 의원은 자신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장으로 참여해 설계한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언급하며 충남·대전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다섯 개의 성장 거점과 세 개의 전략 특구로 대한민국을 재편하는 국가 전략이 시작됐다”며 “그 전략이 가장 먼저 뿌리내릴 곳이 바로 대전과 충남”이라고 설명했다.

 

“AI 시대, 충남·대전이 선도”

박 의원은 AI 시대를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규정하며 충남·대전이 대한민국 AI 전환의 중심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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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과 대전이 감내해 온 구조적 소외를 끝내고 대한민국 제2의 성장축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KJB한국방송 Ai

 주요 구상으로는

충남 석탄 인프라의 청정에너지·AI 산업 거점 전환

재생에너지 기반 AI 스마트농업 구축

대전·충남 산업벨트 AI 스마트 제조 전환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초광역 산업생태계 구축

KAIST·ETRI·국방과학연구소 연계 국방 AI 연구개발 허브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0원이던 충남 AI 전환 예산을 150억 원으로 만든 경험처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대전 통합 반드시 완성”

박 의원은 행정 통합 추진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통합이 확정된다면 초대 통합시장으로서 이를 완성하겠고, 정치적 이유로 지연된다면 충남도지사가 되어 대전시장과 협력해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과 대전이 하나로 서는 순간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현실이 된다”며 “충남·대전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 AI 대전환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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