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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여수해경, 광양항 해양공원 인근 차량 추락... 탑승자 2명 극적 구조

  • 문지훈 기자
  • 입력 2026.01.07 14:13
  • 조회수 2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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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일 새벽 광양항 해상으로 승용차 추락 신고 접수 11- 해경·소방·민간구조선 합동으로 30분 만에 40대 남녀 구조

(KJB한국방송=전남) 문지훈 기자 =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기용)가 7일 새벽 광양항 해상에 추락한 차량에서 탑승자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광양항 해양공원 인근 차량 해상 추락자를 구조중인 장면.jpg
광양항 해양공원 인근 차량 해상 추락자를 구조중인 장면=여수해경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0시 24분경 전남 광양시 광양항 해양공원 인근 해상으로 승용차 1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여수해경 광양파출소 경찰관들을 비롯해 육상 경찰과 소방대원, 그리고 민간 해양재난구조선인 승민호(1.67톤)가 즉시 출동하여 합동 구조 작업을 펼쳤다5. 구조팀은 신고 접수 약 30여 분 만에 차량 내부에 있던 운전자 A씨(40대·남)와 동승자 B씨(40대·여)를 모두 구조하여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구조된 A씨는 사고 당시 충격으로 발목 골절과 허리 통증을 호소했으며, B씨는 차가운 바닷물로 인해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사고 차량은 육상 크레인을 동원해 인양을 완료한 상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문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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