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9(일)
 

- 인공어초 투하, 해조류 이식, 수산종자 방류 등 바다 낚시터 조성 가속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다이아몬드 해역 내 수산 생물의 산란과 서식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8월 말 인공어초 237개를 집중 투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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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안군

 

이번에 투하한 인공어초는 2022년부터 5년간 총 90억 원이 투입되는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으로 주요 어종은 쥐노래미(3년 차)와 조피볼락(2년 차)이다.

 

연말까지 260여 개의 인공어초를 추가 설치하고, 오는 9월중 인공어초가 투하된 해역에 수산종자(조피볼락) 340,000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인공어초가 중점적으로 투하되는 다이아몬드 해역은 △자은 △암태 △안좌 △팔금 △장산 △신의 △하의 △도초 △비금도 등 9개의 섬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면 중심이 되는 해역으로 인공어초 뿐만 아니라, △수산종자 방류 △어장환경 개선 △해조류(곰피, 다시마)를 집중 이식하고 있는 신안군의 주요 해역이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지금까지 다이아몬드 제도해역 내에 전복, 해삼, 감성돔 등 3종 875,000마리의 수산종자 방류와 2,400개의 인공어초를 투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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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다이아몬드 해역 장기 프로젝트 차질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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