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목포해경, 바다에 폐유통 버린 어선 적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8.25 11:16
  • 조회수 2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윤활유 실명제 스티커」 효과 톡톡... 해양오염 추적·적발에 기여-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24일 폐유 통을 해상으로 버린 선박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경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36분께 신안군 암태면 오도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폐유가 가득 찬 폐유 통이 떠다니고 있고 여기서 검은색 폐유가 흘러나온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현장에 즉시 출동한 목포해경은 유흡착재를 사용해 긴급 방제조치하고 해상에 떠다니는 폐유 통을 수거하는 한편,「윤활유 실명제」를 통해 행위선박을 조사했다.


‘윤활유 실명제’란 선박 폐유 통의 해상 무단투기 및 육상 방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목포해경이 2017년부터 윤활유 저장 용기에 QR코드와 고유번호가 새겨진 스티커를 부착, 구매자를 특정하는 제도이다.

 

목포해경 조사 결과, 어선 A호(9.77톤, 목포 선적, 연안자망)는 지난 12일 오후, 기관실 엔진오일을 교환한 뒤 다음 날(13일) 조업 차 목포 북항을 출항하며 신고가 접수된 해상에서 폐유 통을 해상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윤활유 실명제 덕분에 행위선박을 검거하였다”고 말하며 “폐유를 바다에 버리는 행위는 해양환경과 주변 양식어장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해양종사자는 반드시 폐유를 적법하게 처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목포해경이 폐유통을 수거하고 있다.png

목포해경이 폐유통을 수거하고 있다/사진 목포해경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목포해경, 바다에 폐유통 버린 어선 적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