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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에 국제 규격 테니스장 짓는다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7.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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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테니스장 조성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 내포신도시 대학용지 내 5만㎡ 부지에 2026년 말 건립 목표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에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테니스장을 2026년 말까지 건립한다.

 

도는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테니스장 조성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충남개발공사, 충남체육회 관계자,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계획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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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남도

 

오는 12월까지 5개월간 진행할 용역은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테니스 경기를 내포신도시에서 개최키로 함에 따라, 경기장 건립 타당성을 살피고 구체적인 전략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도는 우선 내포신도시 대학용지 내 5만 541㎡의 부지를 테니스장 건립 예정지로 정하고, 관중석 3000석 이상 센터코트 경기장에는 기자실과 VIP실, 방송운영실, 선수 편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배치할 예정이다.

 

도는 내포신도시 테니스장이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 스포츠 발전 도모 △전문·생활 체육 활용을 통한 도민 스포츠 향유 수요 충족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용역에서는 테니스장 예정 부지의 입지적 특성과 주변 여건 조사·분석을 통한 최적의 시설 배치 방안을 찾고, 도시관리계획 등 관련 계획과의 연계성을 검토한다.

 

또 2027년 8월 대회 시기에 맞춘 사업 추진 계획을 세우고, 총 사업비와 연차별 투자 계획, 재원 조달 계획 등을 수립한다.

 

이와 함께 국제대회 개최 경기장 부대·기반시설 배치, 교통·건축·구조·토목·설비 등 부문별 검토를 통한 건축 계획과 향후 시설 운영·활용을 고려한 시설 계획을 마련한다.

 

에너지 효율화 등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과 사업 시행에 따른 안전·환경 분야 위해 요소 예측 및 최소화 방안, 지역사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도 모색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 예정지에 대한 입지 적정성 △시설 규모, 배치에 대한 기본방향 △사후 운영관리 방안 △적기 준공 및 명품 스포츠 경기장 건립을 위한 사업 추진 전략 등을 중점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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