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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친정부모들 7일 충북 방문, 16일까지 한국 나들이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6.07 10:39
  • 조회수 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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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7일 청주 S컨벤션에서 방한 가족 위한 환영 만찬 열려

 

충청북도는 2023년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신부(10가구)의 친정부모들이 6월 7일 방한, 충북을 찾았으며 이들을 위한 환영행사를 청주S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바르게살기운동충북협의회에서 도 보조사업으로 주관해오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6월 7일부터 16일까지 9박 10일간에 걸쳐 베트남 친정부모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던 사업이 4년 만에 재개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사업은 지난 2007년 다문화가족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베트남 여성 2명이 우리나라에 시집온지 3년, 5년이 되었지만 한 번도 고국에 가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서 200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 이듬해 부터는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사업을 실시한 후 그동안 12회에 걸쳐 380명을 초청하여 우리도의 발전상을 보여 주었으며 한국-베트남 간 우호 증진에도 한몫을 더하고 있다.

 

이들은 첫날 도지사 환영 만찬 참석을 시작으로 청남대와 충주호 유람선, 청풍문화재 단지, 청풍 케이블카 등 2박 3일의 문화탐방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동하여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 후에 6월 16일 베트남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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