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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도심에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환경 조성... 2일 정식 개통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6.02 11:57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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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시민 250여명 소나무 황토 맨발길 걷기 체험행사 가져

전남 목포시가 부주동 초당산에 황토 맨발길을 조성해 명품숲을 통한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옥암 신도시 심장부인 초당산(옥암유치원 옆, 부주파출소 건너편)에 맨발 둘레길 1.0km를 조성했다. 맨발길 조성은 양을산 ‘맨발로 청춘길’에 이어 두번째다.

 

초당산은 신도심의 대표적인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시는 이번 맨발길 조성으로 주변 시민들에게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목포 초당산 맨발길, 몸과 마음이 청년이 되다.(3).png
사진/목포시

시는 초당산에 세족장과 음수대, 흙먼지 털이기, 신발보관함, 휴게의자를 설치해 편의를 높이고 숲길에는 일상을 응원하는 감성 문구를 부착했다.

 

또한, 초당산 맨발길 경사면에는 보랏빛의 맥문동 꽃과 왕벚꽃나무를 식재해 단조로운 숲길에 계절의 색깔을 입혔다.

 

시는 2일 몸과 마음이 청년이 되는????오감만족 맨발길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맨발 길을 정식 개통한다.

 

맨발길 정식 개통에 앞서 지난 5월 중순 임시 개통했는데, 1일 200여명이 찾는 아름다운 맨발 숲길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인근 남악 주민들까지 이른 새벽부터 찾고 있다. 이에 시는 최근 가장 핫한 건강 힐링 코스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맨발 걷기는 지압(Reflexology)과 접지(Earthing) 효과를 통해 면역력, 기억력, 치매 예방, 혈액 순환을 UP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활성산소, 스트레스, 불면증은 DOWN 시킬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시는 앞으로 옥암수변 뚝방길 1.0㎞, 양을산 편백향길 1.2㎞, 산정산 느림길 1.5㎞, 대양산단 힐링길 1.5㎞, 대삼학도에는 무장애길을 조성해 건강한 맨발길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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