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관광패스라인 구축 정책세미나 개최
전라북도가 지역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관광목적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관계기관 및 14개 시군, 민간사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북 관광패스라인 구축 방안’ 에 대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제 1주제 발표자인 장병권 교수는 국내외 관광패스 사례 및 전북 관광패스 도입에 관한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관광패스와 관련한 국내외 사례조사를 분석하여 발표하고, 전라북도 전역에 관광객들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오사카 주유패스와 같은 자유이용권 형태의 관광패스 도입이 가장 적합하다”고 제시하였다.
전북관광패스라인 구축 자발적 참여로 지역관광활성화
- 일본 오사카와 같은 ‘전북관광자유이용권’ 도입 필요
- 관광객 상품개발시 구매의사 50.8%
- 관광사업체 패스사업 참여의사 41.0%
전북 관광패스 도입에 관해 실시한 관광객 및 지역상인들의 의견조사 결과에서는, 관광객의 경우 전북관광패스가 발매되면 과반수가 넘는 50.8%가 구매하겠다 라고 답하여 관광패스 구축 사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역상인의 경우 관광패스의 가맹업체로 가입하겠다는 비율이 41.0%로 조사되었으며, 자발적으로 평균 9.1%의 할인혜택을 제공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병권 교수는 전북관광패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수 관광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자율참여 업체에 대해서는 홍보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제 2주제 발표자인 한교남 박사는 전북관광패스사업(안)으로 “전북관광 자유롭게 누비세요! 무제한 누리세요!”라는 슬로건 하에『전북 관광 자유이용권(Jeonbuk Free tour Pass)』사업계획을 발표하였다.
전북관광패스 본사업 컨셉과 방향 설정
- 전북관광자유이용권과 코레일 제휴상품 개발
- 전북관광자유이용권의 무료관광지 67개소 스탬프 설치
- 지역요소 요소에 잠재된 관광자원 활성화 및 명소화
먼저, 패스종류는 1일권(11,000원), 2일권(20,000원) 두 종류로 하여 시내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1일권 5회, 2일권 8회에 한해 무료 탑승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14개 시군 67개 관광지를 무제한 무료이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전라북도 방문 관광객의 관광행태중 75.0%가 자가용 이용자임을 고려하여 관광패스 구입자에게 한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율 참여 숙박업소, 식당과 쇼핑시설에서는 자율적으로 특별할인 혜택을 부여하도록 하여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광패스를 버스카드로도 겸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본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관광패스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관광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민간사업자의 참여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서는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하는 사업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전북관광 자유이용권이 활성화되면, 전라북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한곳 더!, 하루 더!, 한번 더!, 더 더 더 전북관광의 정책방향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토론자로 나선 도의회 최은희 의원은 전북관광패스라인 시범사업(안)에 대하여 보다 세밀하고 구체화되기 위해서는 교통기관 및 가맹점 확보가 관건인 만큼, 할인율 및 수익창출 등에 대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갈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전북발전연구원의 김형오 박사는 전북관광패스 이용대상을 관광객에게 국한하지 말고 전북 도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그리고 최근 급부상하고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무주 태권도 공원도 관광패스 상품에 포함시킬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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