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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MEF 참석, “기후위기는 전 세계 공통의 언어 즉각적인 기후행동에 나서야”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4.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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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바이든 대통령 개최 ‘에너지와 기후에 관한 주요경제국포럼(MEF) 정상회의’ 영상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4. 20일 2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개최한 ‘에너지와 기후에 관한 주요경제국포럼(MEF) 정상회의’에 영상으로 참석,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기술혁신 가속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MEF는 지난 2009년 3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청정에너지 보급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발족시킨 협의체로 주요 20개국(G20)을 중심으로 국제연합(UN), 유럽연합(EU)과 일부 개도국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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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U, 호주, 일본 등 주요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30 국가별 온실가스감축목표 이행, △에너지 탈탄소화, △산림황폐화 방지, △비이산화탄소(non-CO2) 배출감축 등에 대한 국제적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윤 대통령은 이제 기후위기는 전 세계 공통의 언어가 됐다며, MEF 회원국들이 중심이 되어 보다 적극적이고 즉각적인 기후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 약속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줄이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원전, 수소와 같은 무탄소전원으로 비중을 높여나가고, 탄소포집기술(CCUS) 등 기술혁신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무공해차 보급 확대, 녹색해운으로의 전환, 산림복원 경험 공유,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등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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