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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추계 학술대회」 공동 개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11.09 16:59
  • 조회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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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두·자료 발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전시실 관람 등

- 11.11~12. 목포 신안비치호텔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직무대리 이규훈)는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회장 김규호)와 함께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제56회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추계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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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수중발굴 보존처리 역사와 미래”라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특별 시간(세션)을 통한 국내 수중문화재의 연구 현황 발표 등 국내․외 문화재보존과학 관련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논문의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구두 발표와 논문 내 하나의 주제를 한 장의 자료(포스터)로 요약한 후 질문에 자유롭게 답변하며 진행하는 자료(포스터) 발표로 진행된다. 

 

보존과학 전문가로 구성된 발표 단체(워킹스터디그룹)와 함께 문화유산 보존기술의 질적 향상과 기술 발전에 대해 토론하는 장도 준비되어 있다.

 

* 워킹스터디그룹(Working Study Group): 기존 분과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분야 또는 새로운 연구 주제를 발표하는 그룹

 


1일차인 11일에는 김병근 팀장(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유물과학팀)의 ‘수중고고학과 보존과학’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 유기질 문화유산, ▲ 근․현대문화유산 및 문화유산 분석 ․ 환경, ▲ 문화유산 보존기술 등을 주제로 총 28건의 발표가 진행된다.

 

2일차인 12일에는 ▲ 무기질 문화유산, ▲ 디지털문화유산, ▲ 수중발굴 보존처리 역사와 미래, ▲ 국외문화재 보존과 현황 등을 주제로 총 23건의 발표가 진행되며, 행사 종료 후에는 각 부문별 우수논문 시상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실을 관람하고 보존처리 운영 시설을 견학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1981년 목포 보존처리장 설립과 1991년 (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창립 이래 수중문화재 보존과학의 출발점인 목포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수중문화재 전문연구기관인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수중문화재 보존과학의 위상을 널리 홍보하고 한국문화재보존과학의 전문 분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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