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 유치’ 본격화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11.08 18:08
  • 조회수 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도, 천안시‧단국대‧오스템임플란트‧충남치과의사회 등과 협약 -

- 유치위 구성하고 정치권‧중앙정부 설득 등 전방위 활동 펴기로 -

 

충남도가 정부 지역 정책 15대 과제 중 하나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해 본격 나섰다.

 

김태흠 지사는 8일 도청 상황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김수복 단국대 총장,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박현수 충남치과의사회 회장과 국립치의학연구원 공동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의학연구원_공동_유치_협약_1.png
사진/충남도

 

단국대 치과대학에 따르면, 국내 전체 의료기기 시장 10조 원 중 치과의료기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30%에 달한다.

 

고령화와 구강 만성질환 증가로 치과 관련 의료 수요가 늘고, 치과 질환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의료 연구개발(R&D) 투자 중 구강보건 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은 0.2%에 불과하다.

 

의학과 약학, 한의학 관련 전문 연구기관은 있지만, 치의학 분야는 없는 상황이다.

치의학 분야 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 전략 수립과 정책 지원을 위한 특화 연구기관 설립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도내(천안) 설립은 윤석열 정부 충남 지역정책 15대 정책과제에 포함돼 있다.

 

김병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4월 29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에서 충남 지역정책과제 국민 보고회를 갖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이 포함된 7개 공약, 15대 정책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천안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 순천향대학병원 등이 위치해 있고, 치의학 연구개발 인프라 및 줄기세포 조직 재생 분야 글로벌 연구인력 보유하고 있다.

 

천안에는 또 치의학 선도연구센터(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외기관연구센터(〃), 중점연구소(교육부), 과학벨트 기능지구 등이 입지해 있다.

 

천안은 이와 함께 치의학 관련 SCI급 저널 출판 지역이자, 재료 분야 한국 연구기관별 치의학 논문 수 30편(2000∼2020년), 치과재생치료 분야별 치의학 논문 수 14편(〃) 등으로 전국을 압도하고 있다.

 

이밖에 철도와 도로 등 교통이 전국에서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천안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최적지로 꼽히는 이유다.

 

도와 천안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위치로 천안아산역 인근 융복합 R&D지구를 꼽고 있다.

주요 기능은 정부 구강 정책과 연계해 산‧학‧병‧연 협업체계를 구축, 종합적인 연구개발 지원과 요소‧원천 기술 기반 사업화 연계 지원 등이다.

 

이날 협약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협력하기 위해 맺었다.

 

각 기관 및 기업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행‧재정적 협력 및 지원 △국회 및 중앙부처 유치 활동 추진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등을 협약을 통해 약속했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 유치’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