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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수원 세 모녀 사건 신호탄 되나 ... '복지 사각지대 발굴' 관리 체계 강화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08.26 07:16
  • 조회수 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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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 합동 일제조사․위기정보자 전담제 등 통해 맞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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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상담중인 관계자 /이미지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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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유관기관 회의 /이미지=전남도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민 보호를 위해 전라남도가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긴급 복지사각지대발굴지원추진단(가칭)을 구성해 시군, 유관기관 등과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 전남도지사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수급 이력 없는 주거지 미상 위기가구에 대해서도 행정 역량을 총동원해 찾겠다.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관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읍면 희망복지팀,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복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고위험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방침이며,  특히 주민등록 장기 불명자 사실 조사를 하고, 매 2개월마다 단수․단전․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정보 입수자에 대한 대상자별 맞춤서비스를 할 예정이며, 발굴한 위기정보 입수자는 담당마을 공무원과 이통장을 전담 관리자로 지정, 주 1회 이상 상담과 안부 살피기를 추진하게 된다.

 

전남도는 26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회의를 열어 특별대책을 시달할 예정이다. 법과 제도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이웃을 찾아 긴급 지원하고 민간 자원과도 연계해 더 두텁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제도권에서 탈락한 대상자는 재조사해 구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전남도는 통합사례관리사 상담, 복지상담 콜센터(129) 상시 현수막 게첨,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전단 배포, 소식지와 반상회보 등 홍보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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