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더불어민주당 김한종 장성군수 후보가 장성 “황룡 전통시장 특성화”와 “황룡 우시장 이전”, “장성역 앞 먹자골목 특성화”에 대해 공약을 밝혔다.

 

김한종 후보.png

 

장성 황룡 전통시장은 오일장으로 매달 4일과 9일로 끝나는 날에 장이 열리는 개념의 방식으로, 현재 인근 대형마트와 코로나19로 인해 시장 이용객의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김 후보는 황룡 전통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기적으로 전환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특성화 대책으로 풍물시장 운영과 함께 저녁에는 야시장을 운영하여 황룡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또, 황룡 우시장 이전을 통하여, 주변 주거지역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 할 것과 장성역 앞 먹거리타운 내 도로 등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하여, 특색있는 푸드트럭 등을 유치하고, 기존 상인들과 상생을 통하여 안정적인 먹거리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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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후보 “황룡 전통시장 첫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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