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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함평 갯벌서 고립된 2명 긴급 구조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04.17 14:57
  • 조회수 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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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개 잡으러 갯벌에 들어갔다가 구조 요청 -

 

목포해경이 지난 16일 함평 돌머리 인근 갯벌에서 고립됐던 70대 남성을 구조하고 함께 육지로 이동하고 있다.png

사진/목포해경

늦은 오후 전남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 인근 갯벌에 고립됐던 70대 남성 2명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16일 오후 8시 33분께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 인근 갯벌에 조개를 잡으러 들어갔던 A씨(70대, 남) 등 2명이 갯벌에서 발이 빠져 육지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급파했다.

 

해경 파출소 순찰팀과 서해특수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해 소방과 함께 합동으로 수색을 실시, 이날 오후 9시 49분께 돌머리 해변으로부터 북서쪽 약 1km 떨어진 지점에서 고립됐던 A씨 등 2명을 발견하고 무사히 구조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구조된 A씨 등 2명은 119구급대에 인계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됐으며 건강은 모두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갯벌 활동 시에는 사전에 물때를 확인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필수 안전장비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실시간 요구조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한 핸드폰 앱 ‘해로드’를 설치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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