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상 일하다 죽을 수 없다” 정부는 공공의료 확대하고 보건의료인력 확충하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여온 6만여 보건의료노동자들이 9월 2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보건의료노동자들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1년 7개월 동안 “보건의료노동자의 영혼마저 갈아 넣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살인적인 노동 강도와 극심한 감정노동의 현장으로 내몰려 무한 희생과 헌신만을 강요당했다.
턱없이 부족한 공공의료 확대와 보건의료인력 확충 등을 위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지난 5월부터 정부와 11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정부는 말로만 떠들 뿐 최소한의 개선 의지조차 보이지 않았다.
결국 보건의료노조는 “이대로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보건의료노동자들의 절박한 현실을 피눈물로 호소하고 의료붕괴를 막기 위해 파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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