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외교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공동으로 '제3차 한-OSCE 사이버안보 컨퍼런스'개최

  • 문지훈 기자
  • 입력 2021.06.24 14:28
  • 조회수 2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외교부는 6월 22일(화)-23일(수)간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공동으로 아시아-유럽지역의 사이버안보 협력을 주제로 「제3차 한-OSCE 사이버안보 컨퍼런스(3rd Inter-Regional Conference on Cyber/ICT Security)」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최종문 2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국제 사이버안보 환경이 코로나19 상황을 악용한 행위자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포함하는 국제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차관은 국제 사이버안보 증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다양한 노력과 함께, 한국이 올해 11월 사이버안보를 비롯한 새로운 안보 위협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을 출범하여 관련 국제사회의 협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아시아-유럽지역 정부·국제기구 관계자 및 관련 학계·업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사이버안보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사이버안보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사이버안보 국제 논의 동향”을 주제로 개최된 1세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상반기 채택된 유엔 정보안보 전문가그룹[GGE] 및 개방형실무작업반[OEWG] 최종보고서를 평가하고, 동 보고서 채택이 사이버안보 증진에 미치는 의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역기구 간 사이버안보 협력”을 주제로 개최된 2세션에는 OSCE,  동남아국가연합[ASEAN], 아프리카연합[AU], 유럽연합[EU], 미주기구[OAS] 등 지역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 사이버안보 증진을 위한 각 지역기구들의 성과와 도전을 공유하고, 국제 사이버안보 증진을 위한 지역기구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다중이해관계자 접근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제3세션에서 국제 사이버안보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사이버정책에서 여성”을 주제로 개최된 제4세션에서는 사이버안보 정책 결정 과정에서 성평등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우리나라는 2017년 이래 매년 OSCE와 공동으로 사이버안보, 테러·폭력적 극단주의, 신기술안보 등 초국경적 안보 위협 대응을 논의하기 위한 ‘한-OSCE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지역 간 다자안보 협력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신뢰를 구축하는 유용한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외교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공동으로 '제3차 한-OSCE 사이버안보 컨퍼런스'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