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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해양구조대, 즉각적인 인명 구조활동 펼쳐

  •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04.19 12:43
  • 조회수 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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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마량항 하방파제 승용차 추락사고에 인명사고 없이 즉각 구조 -
 
강진구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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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15일 마량항에서 벌어진 차량 추락사고에 해양구조대원들이 출동해 크레인으로 차량을 옮기는 등 응급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자료제공=강진군 기획홍보실>
 
지난 15일 강진군 마량면 마량항 하방파제에서 승용차(RV 차량)가 바다로 추락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강진지역대(이하 강진 해양구조대)가 신고를 받고 즉시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여 차 안에 있던 강모 씨(44·강진읍)를 무사히 구조했고, 차량은 크레인으로 옮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봄철 마량항에 낚시꾼과 관광객이 많이 찾지만 운전 미숙 등으로 인해 차량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빈번하다.
 
마량항의 부두거리를 걷다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여 강진 해양구조대가 즉시 출동해 인명 구조 활동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강진 해양구조대는 해양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로서 세월호 사고 시에도 신고를 받고 전 대원들이 출동하여 인명 구조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까지 크고 작은 사고로 100회 이상 출동하여 구조했다.
 
평상시에는 각자 생업에 종사하고 군 행사시 교통 등 자원 봉사와 매달 1회씩 바다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 살리기에 앞장 섰으며, 자발적으로 불우한 이웃사랑을 나누는 등 지역민들의 든든한 봉사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강진 해양구조대 박경섭(50) 대장은 “세월호에 희생자들의 아픔을 평생 가슴에 세기고 인명구조에 대해 목숨을 건 해양구조에 사명감을 갖고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올해 해양구조대의 물품 보관 창고가 노후로 인하여 누수가 되어 고가의 장비 보관 창고 신축을 위해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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