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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서, 달리던 시내버스에 불… 운전기사 맹활약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0.11.08 16:22
  • 조회수 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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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버스 운전기사 차량 내 소화기로 화재 진압해...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지난 8일 오후 1시 59분에 NC백화점에서 순천교도소로 가던 버스에서 발생한 화재를 버스 운전기사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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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천소방소

소방서에 따르면 버스 운전기사 이씨(만 63세)는 버스를 운행하던 중 타는 냄새가 난다는 말에 정차 후 확인해보니 우측 타이어에서 불꽃이 보이고 연기가 발생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씨는 승객들에게 재빨리 화재 상황을 알렸고 승객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킨 뒤 곧바로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큰 사고를 막았다.

       

소방서는 지속되는 차량화재 발생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모든 차량 내 차량용 소화기 배치를 홍보하고 있다.

 

특히 초기에 화재 진압을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가 반드시 필요하며 차량용 소화기는 분말, 할로겐, 이산화탄소, 강화액, 포 소화기 등의 종류가 있으며 소화기 표면에 자동차 겸용인지를 확인해 차량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적정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순천소방서는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바퀴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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