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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상, 선원 및 승객 42명 타고 있던 도선 기관 고장으로 표류 인명피해 없이 전원 구조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9.04.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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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 함장 등 구조대 신속히 출동과 사고 선박 직접 승선해 승객 안정 취해 -

 

여수 국동항과 경도를 오가는 200톤급 도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였으나 민ㆍ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승선원 모두를 구조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낮 1시 39분경 여수시 국동항 앞 해상에서 도선 G 호(247톤, 선원 4명 승객 38명, 차량 7대)가 원인 미상의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인 것을 해상순찰 중이던 봉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이 발견 상황실 보고와 함께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표류중인 G 호 안전관리 중인 여수해경 (1).png
표류중인 G 호 안전관리 중인 여수해경 /사진 여수해경

 

보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사고 해상으로 경비함정 2척과 구조대를 급파하였으며, 항만 VTS에서는 사고 해역 주변 이동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안전항행 방송을 지속해서 실시했다.

 

또한, 해경은 대처 도선 H 호도 구조요청에 투입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봉산구조정과 구조대 경찰관이 G 호에 직접 승선하여, 선내 방송을 이용 구명조끼 착용과 승객 동요가 없도록 안정조치를 취했다.

 

아울러, 경비함정의 안전 호송을 받으며 대처 도선 H 호가 G 호를 예인하여 경도 안전지대에 G 호를 오후 2시 31분경 입항 조치했다.

 

해경 관계자는 “선장 상대 음주 여부 확인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선원 등을 상대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선 G 호는 경도에서 승객 38명과 차량 7대를 싣고 출항 국동항으로 이동 중 원인 미상의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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