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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2022년까지 30만㎡규모 복합유통단지 들어선다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8.02.05 21:50
  • 조회수 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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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5일 광명시 유통단지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
총사업비 2,600억원 투자, 30만㎡ 유통단지 조성

경기도가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첨단산업 핵심거점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이 본격화 된다.

도는 지난해 9월 광명시가 제출한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5일 경기도보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은 현재 특별관리지역으로 묶여 있는 광명시 가학동 일원 약 30만㎡ 부지에 생활용품과 화훼 등 500여개 도·소매 유통업체가 입주하는 복합 유통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경기도와 광명시, 시흥시, 경기도시공사, LH가 맺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중 하나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과 무지내동 등 3개 동 일원 202만 1천㎡(61만평) 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1조 7천 494억 원을 투입해 조성되는 사업이다.

첨단R&D단지,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 4개 단지로 구성되는데 2,2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약 9만 6천명의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시개발계획이 확정된 광명 유통단지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유통단지에 해당한다.

광명 유통단지 사업시행자(예정)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총 2,567억원을 들여 29만9천529㎡규모의 미래지향적 복합 유통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유통시설용지 14만6천232㎡, 지원시설용지 및 도로, 공원, 녹지 등이 15만3천297㎡로 구성되며 상근인구는 1만354명, 이용인구는 5만1천669명(1일)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광명 유통단지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이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시행자(예정)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 하반기 실시계획인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유통단지 외에 일반산업단지와 주거단지, 첨단R&D단지 조성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과 11월 각각 경기도에 사업승인 신청을 한 일반산업단지와 첨단R&D단지는 올해 안으로 사업승인절차를 완료하고 보상에 착수 할 계획이다. 주거단지는 올 상반기 도의회 의결 절차가 끝나면 승인 신청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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