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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안전서, 민·관 협업으로 해양방제 골든타임 확보

  • KJB한국방송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10.30 13:34
  • 조회수 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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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계 우리 손으로 지킨다! 122국민방제대 기술 훈련 실시
 
122국민방제대가 해경과 합동으로 해양오염사고 대응 훈련을 펼치며 스스로 어촌계를 지킨다는 의지를 다졌다.
 
122국민방제대 방제 기술훈련 실시.jpeg
 
목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구관호)는 29일부터 이틀간 목포시 삼학어촌계를 시작으로 무안 도리포․신안 지도 어촌계와 122국민방제대 기술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유회수기, 오일펜스 등 각종 방제장비를 동원해 122국민방제대 대원들이 사용법을 익히고 직접 장비 작동을 할 수 있도록 방제기술을 지원했다.
 
122국민방제대는 해양환경보전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인 어촌계 방제대원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제선 5척, 유흡착재 등 다수의 방제자재를 보유해 해양오염 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 임무를 수행한다.
 
구관호 목포해양경비안전서장은 “122국민방제대의 자발적인 방제활동으로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항을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양오염사고가 빈번한 해역을 중심으로 방제대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22국민방제대는 어촌계 지정 항포구와 인접한 해역에서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어촌계 중심으로 어민이 자발적으로 해양오염을 제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을 가꾸기 위해 2010년부터 국민제안으로 조직된 자율봉사단체이다.
 
전국적으로 총 35개소가 조직되었으며 목포권에는 지난 8월 지정된 진도 서망어촌계를 비롯해 목포 삼학․무안 해제․신안 지도어촌계가 122국민방제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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