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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뉴관광프로젝트 발표

  • KJB한국방송 양완기자 기자
  • 입력 2015.10.28 20:17
  •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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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고하도간 해상케이블카 전국공모 나서
 
목포시가 서남권 관광을 선도하고 원도심의 재생 및 지역경제를 견인할 동력사업인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연계한 뉴 관광프로젝트 사업을 발굴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가 그동안 공청회 및 토론회를 통해 75% 이상의 시민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타당성분석 용역결과에서도 사업의 경제성과 우수성이 입증됐으므로 그동안의 갑론을박을 접고 조속히 민간자본을 유치해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공동화로 인해 위축된 원도심의 경제활동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이를 견인할 목포의 중·장기 관광랜드마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는게 시의 입장이다. 유달산과 고하도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는 끝없이 펼쳐진 다도해의 경관 조망과 도심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그에 따른 경제유발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해답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총 연장 2.9km 중 해상을 최대 1.2km 횡단해 아름다운 다도해와 낙조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시는 해상케이블카가 설치되면 육해공으로 잘 연결될 교통망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연간 약 1천억원의 경제유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해상케이블카 설치로 관광객이 증가하면 민간투자를 유치해 연관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목포는 고하도, 갓바위, 삼학도, 외달도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으나 유동인구 증가 등 대형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유인책이 없었고, 특색있는 관광상품이 미비해 머물러 쉬어가는 관광객을 위한 콘도미니엄과 같은 대형 숙박시설과 테마파크 조성 등 민자유치에 어려움이 많았다.
 
시는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은 재정여건을 감안해 민자유치사업으로 전국 공모하고,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2년간 용역 및 실시설계·시공을 마무리해 2017년 하반기부터는 운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며,
연계사업인 뉴 관광프로젝트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해상케이블카 연계사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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