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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내년 문화재 보수정비 예산 1백억원 넘었다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4.10.02 14:48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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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예산규모 1백18억원으로 전남 도내에서 가장 많아 -
- 나주목 관아와 향교 정비에 45억3천5백만원 등 모두 10건 -

2015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나주시의 건의 사업이 47건에 683억원으로 분석된 가운데, 나주지역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예산이 1백18억원으로 전남 도내에서는 가장 많다.

예산규모도 처음으로 1백억원을 넘어선 것이어서 나주의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에 탄력이 붙게 됐다.

나주시에 따르면 보물과 사적, 천연기념물과 중요민속문화재 등에 대한 국비지원은 93억3천1백만원 규모로 전체의 79%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나주목 관아 발굴조사와 토지 매입 등에 45억3천5백만원, 동점문 밖 석당간 토지매입에 29억8천8백만원, 오량동 요지 주변정비와 복토에 19억9천8백만원, 불회사 대웅전 해체보수에 14억원, 나주읍성 발굴조사에 7억원, 동점문 및 남고문 방염사업 등에 2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시는 문화재 정비와 아울러 ‘역사문화환경 관리계획수립 시범지역’선정, 이야기꾼 양성과 풍류콘서트 등의 컨텐츠를 풍부하게 만드는 노력도 활발히 병행해서 원도심을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역사문화도시’로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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