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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세계농업기술상 대상 수상 ‘쾌거’

  • KJB한국방송 김성용기자 기자
  • 입력 2015.08.30 14:28
  •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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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분야서 임선호 씨 수상…군과 함께 전국최초 인삼쌈채 개발로 수상 영예

전남 장성군이 新 웰빙채소로 불리는 인삼쌈채를 개발해 세계농업기술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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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2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1회 세계농업기술 시상식에서 임선호 씨(동화면, 54세)가 기술개발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와 임 씨는 공동으로 상추아파트 시스템을 접목해 뿌리는 물론 잎과 줄기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웰빙채소인 인삼쌈채를 개발했으며, 시설재배하우스 환기장치 등 4건의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새로운 식물공장 모델을 제시했다.

아울러, 특허기술을 주변 농업인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해 인삼쌈채 면적 확대에 기여했으며, 「삼무루지 새싹삼」 이라는 브랜드 개발로 전국 대형마트와 고급음식점에 납품하는 등 작은 면적에서 고소득을 올리는 첨단농업시스템 개발로 한국 농업계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농업발전과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특히 돈 버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농업기술개발을 위한 R&D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21회를 맞는 세계농업기술상은 새로운 농업기술개발과 선진농업기술 도입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농업인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세계일보사가 주관하는 우리나라 농업계 최고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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