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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남광주야시장 행자부 공모 선정 ‘쾌거’

  • KJB한국방송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07.26 20:58
  •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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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비 10억 투입, 내년 2월부터 ‘별이 빛나는 야시장’ 운영

광주 동구 대인예술야시장이 전국 문화관광형 시장의 모범으로 우뚝 서고 있는 가운데 남광주시장이 다시 행정자치부 2015년 전통시장 야시장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동구는 올해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함께 문화와 전통을 관광에 접목한 2개소 야시장 운영으로 도심공동화 극복의 동력 확보는 물론 도시재생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게 됐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자부의 야시장 공모사업은 전국 20개 지자체가 응모해 1차 서류심사, 2차 PT발표, 3차 현지실사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광주 동구 남광주시장과 울산 중구 중앙시장 등 2개 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시장은 각각 10억 원(국비 5억·지방비 5억)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내년 2월 개장을 목표로 야시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남광주시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국립공원, 푸른길 등이 가까이 있어 야시장 운영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으며 신선한 농수산물이 풍부하고 수산물을 이용한 특화먹거리 개발, 상인들의 강한 추진의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남도민의 삶과 애환이 서려있는 남광주역사테마파크는 야시장 스토리텔링을 개발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소재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2개의 남광주시장상인회(남광주시장상인회·남광주해뜨는시장상인회)가 공동으로 야시장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자체적인 벤치마킹으로 푸드트럭과 매대를 설치, 야시장 시연을 직접 펼치며 현지실사단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여기에 광주광역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지방비(시비 5억 원) 지 지원약속 그리고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주선 의원이 현지실사에 참여하여 남광주시장의 발전가능성을 행자부 실사단에 적극 어필한 측면지원도 야시장 선정에 일조했다.
 
내년 2월부터 첫 선을 보이는 남광주야시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운영되며 시장통로와 광장주차장에 매대, 푸드트럭을 설치해 수산물을 이용한 생선구이, 천냥어죽, 주먹밥 등 ‘남광주밥상’과 다문화 음식에 남도의 맛을 버무린 회덮밥 등 ‘新아시아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청년상인 육성을 위해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상인 창업지원, 시장투어․공연․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물고기 등을 이용한 캐릭터상품 개발, 미디어아트 경관조성, 코레일과 광주관광협회와 투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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