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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 의원, 천일염산업육성 융자 금리, 1.8%로 인하 이끌어냈다!

  • KJB한국방송 노영윤 기자 기자
  • 입력 2015.07.25 04:37
  • 조회수 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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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금리 인하로 천일염 사업 여건 개선과 정책 자금 활용 활성화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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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금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금 생산자들의 사업 여건이 다소 개선될 전망이다.

주영순 의원(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 무안·신안 당협위원장)은 23일 열린 당정협의를 통해 기존 3%였던 천일염산업육성 융자사업 금리를 1.8%로 인하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천일염산업육성 융자사업’은 천일염이 식품으로 분류됨에 따라, 식품 생산에 적합한 염전 내 생산시설과 가공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금산업진흥법에 의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되었다.
 
그러나 시중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에도 동 사업 금리는 사업초기부터 3%로 고정되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와 대출과정에서의 복잡한 행정절차 등으로 인해 그동안 오히려 소금 생산업자들에게 외면 받는 실정이었다.
 
실제로 2014년 대출액은 8천만원, 2015년 현재까지의 대출액은 3천만원으로, 지난 7년간 총 201억원의 사업비 책정에도 불구하고 이 중 실제 대출된 금액은 10.9%인 22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그동안 주의원은 당정협의와 정책위 회의에서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책자금의 금리인하를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해양수산부와 기재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주의원은 “요즘 현장에서는 ‘소금 한 포대 팔아도 담배 한 갑을 못산다’는 하소연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이번 금리인하로 소금 생산자들의 경제적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정책자금이 ‘생산자들의 경영안정 지원’이라는 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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