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평해전 당시 북한, 남한 정부에 공식 사과했다!

  • KJB한국방송 노영윤 기자 기자
  • 입력 2015.07.07 23:15
  • 조회수 1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당시 총리들 사망자 영결식 마다 참석하여 조문 -
  
김대중평화센터는 ‘연평해전’ 영화 내용과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해명에 나섰다.
 
내용은 최근 ‘연평해전’ 영화 상영을 계기로 당시 상황에 대한 잘못 이해된 언론보도에 대해 명확한 사실 관계를 밝힌다고 하였다.

내용 전문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경 서해 연평도 근처에서 북한 해군 경비정의 기습적인 함포사격으로 우리 해군고속정이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우리 해군은 전사 6명, 부상 18명의 손실을 입었다. 북한군은 13명이 사망, 25명이 부상당하고 경비정의 함교와 함포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었다.

당일 김대중 대통령은 즉각 NSC를 소집하고, ‘강력한 대북 비난 성명’과 ‘확전방지’ 및 ‘냉정한 대응’을 지시했다. 그리고 이 사건을 다룰 판문점 장성급 회담 소집을 북한에 요구했다.

그 다음날 북한은 핫라인을 통해 ‘이 사건은 계획적이거나 고의성을 띈 것이 아니라 순전히 아랫사람끼리 우발적으로 발생시킨 사고였다.

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자’는 전통문을 보냈다. 이와 별도로 NSC는 북한에 공개 사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보장을 요구했다.
 
2002년 7월 20일 북한이 남북 대화를 제의하자, 김대중 정부는 서해도발 사건의 공개적인 사과, 재발 방지 약속,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고, 북한은 7월 25일 남한의 통일부장관 앞으로 전통문을 보내 공개 사과했다. 북한이 우리 정부에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김대중 대통령은 연평해전 사망 장병들에게 훈장을 추서했고, 부상자를 위로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또한 유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위로했다.

그리고 북한과의 전투 과정에서 숨진 전사자들의 영결식이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관례에 따라 영결식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당시 총리들(이한동 총리, 장상 총리서리, 장대환 총리서리, 김석수 총리)을 전사자들의 영결식장에 참석하도록 했다.

대통령이 영결식에 참석하지 않은 관례는 당포함 사건(1967년 1월)이 발생했던 박정희 정부 때와 강릉무장공비 사건(1996년 9월)이 발생한 김영삼 정부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더 이상 왜곡된 언론보도가 없기를 바란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평해전 당시 북한, 남한 정부에 공식 사과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