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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향명차 등 164개 농수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

  • KJB한국방송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07.03 20:01
  • 조회수 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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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엄격한 심의 거쳐 확정…3년간 인증 상표 사용 허가

전라남도는 보성 보향다원의 보향명차 등 55개 업체 164개 농수특산물이 도지사 품질인증을 획득, 3년간 도지사 품질인증 상표를 사용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농수특산물 도지사 품질 인증은 총 65개 업체에서 농수특산물 등 204개 제품을 신청했다. 신청된 제품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서류와 현장심사 등 엄격한 1차 심의 과정을 거쳤다.

이어 지난달 30일 ‘도지사품질인증 심의위원회’에서 안전성과 소비자 인지도, 생산 여건 등 종합 심의를 거쳐 55개 업체 164개 품목이 최종 선정됐다.
 
주요 품목은 구례 들찬밀드림농업회사법인 밀싹국수 등 농산물 111개 제품, 무안 ㈜금화 닭고기 제품 등 축산물 15개 제품, 영광 해미찬영어조합법인 영광굴비 등 수산물 38개 제품이다.
 
선정된 제품은 7월 1일부터 오는 2018년 6월 30일까지 3년간 전라남도지사 품질인증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인증을 받은 신규 품목과 이미 허가를 받고 연장된 품목에 대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실시해 도지사 품질인증제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도지사품질인증제는 전남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을 선발해 도가 자체 개발한 도지사 품질인증 상표를 3년간 사용토록 허가하는 등 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남지역 가공업체들의 백화점 입점과 홈쇼핑 진입 등 신규 시장 개척과 매출액 증가에 기여하는 등 상품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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