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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의 전남’만들기 민간단체 떴다

  • KJB한국방송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07.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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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숲속의 전남, 1일 화순서 창립…숲 조성․북한 산림협력사업 등 추진
 
전라남도는 1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숲 속의 전남’ 만들기를 민간 주도로 추진할 ‘(사)숲속의 전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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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립총회는 이낙연 도지사와 명현관 도의회 의장, 구충곤 화순군수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회 1부 임원 선출에서는 이사장에 김종욱 순천 상공회의소 회장을, 부이사장에 박성수 전남대 교수와 정은조 숲속의 전남협의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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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용하 여수 상공회의소 회장, 김호남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황금영 전라남도 새마을회장, 정용재 전라남도산림조합협의회장, 김순규 임업후계자협회 전라남도 지회장 등 이사 20명과 감사 1명으로 구성됐다.
   
이어 2부 행사는 숲속의 전남 홍보 동영상 상영, 단풍나무로 제작된 타임캡슐에 2050 숲속의 전남 소원 담기, 회원가입 신청서 작성, 창립선언문 낭독, 창립기 전달, 결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숲속의 전남은 앞으로 출생, 입학, 졸업, 결혼, 승진 등 각종 기념일 나무심기와 도민 1인 1나무 심기, 1기업 1숲 가꾸기, 마을 숲 만들기, 주민 포럼, 토론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무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숲 정비, 보전 연구 활동, 북한 산림협력사업 개발 등에 나설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나무 심기와 숲 조성 활동에 필요한 자문, 기술 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도와 시군에 252명으로 ‘숲속의 전남 민간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은조 숲속의 전남협의회장을 중심으로 교수, 전문가 등이 민간 주도의 나무 심기 정착과 숲 문화 운동 확산을 위해서는 법인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에 따라 그동안 7차례 준비모임을 거쳐 지난 3월 발기인을 구성하고 이날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을 창립하게 됐다.
 
한편 (사)숲속의 전남에는 이날 현재까지 1천여 명이 회원 가입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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