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 ‘동해안 대전환’ 선포... 북극항로·TK신공항 ‘투포트’ 전략 추진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6.04.29 05:57
  • 조회수 70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포항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관문으로... 해양수산·동해안 10대 공약 발표
  • 국제크루즈·블루바이오·스마트수산 등 융합해 ‘글로벌 해양경제 거점’ 도약
국민의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가 동해안을 대한민국 해양경제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 후보는 다가오는 북극항로 시대를 선점하고 어촌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양수산·동해안·북극항로 분야 10대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600.jpg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이철우 후보 선대위

  

■ 하늘길과 바닷길의 만남, ‘투포트(Two-Port)’ 전략

이 후보 공약의 핵심은 포항 영일만항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계한 이른바 ‘투포트(Two-Port)’ 전략이다.

영일만항 육성: 북극항로 관문항으로서 북방경제권 벌크화물 및 청정에너지 특화항만 기능을 강화한다.
물류체계 통합: 신공항의 항공 물류와 영일만항의 해상 물류를 결합해 경북을 내륙의 한계를 벗어난 글로벌 경제권으로 도약시킨다는 구상이다.
 
■ 첨단 기술로 무장한 해양 신산업 생태계 구축

단순한 항만 기능을 넘어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위한 혁신 거점 조성 계획도 포함됐다.

 

AI 극지해양기술: AI 기반 극지해양기술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위성데이터 항해분석 및 해양 빅데이터 활용체계를 구축한다.

블루바이오 산업: 해양생명자원을 활용한 의료·소재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포항 중심의 ‘블루바이오 메디컬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해양에너지: 해상풍력과 수소 인프라를 연계해 동해안을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축으로 만들 계획이다.
  
■ ‘머무르는 관광’과 ‘살고 싶은 어촌’

침체된 어촌 경제를 살리기 위한 체류형 관광 인프라와 정주 여건 개선안도 구체화했다.

크루즈 관광: 포항·경주를 잇는 국제크루즈 거점을 육성하고 울릉도까지 연결되는 동해안 관광루트를 개발해 체류형 관광 시대를 연다.
스마트 수산: 스마트 양식과 수산가공 인프라를 확충하고, 영덕·포항·울진·울릉 수산물의 브랜드화를 통해 어가 소득을 높인다.
어촌 정주혁신: 주거, 의료, 돌봄 인프라를 개선해 청년어업인과 귀어인의 정착을 돕고 어촌 소멸에 대응한다.
 
■ 국제 협력 및 안전망 강화

이 후보는 경북·부산·울산·강원을 잇는 초광역 해양협력 플랫폼을 통해 환동해 글로벌 협력의 중심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AI 로봇과 스마트 감시체계를 활용한 24시간 연안안전 플랫폼을 구축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후보는 “동해안은 경북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해양강국 도약의 출발점”이라며, “결단과 뚝심으로 동해안 시대를 열어 경북을 세계로 향한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 ‘동해안 대전환’ 선포... 북극항로·TK신공항 ‘투포트’ 전략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