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진강 이웃사촌 광양‧하동 자문위원들 간 교류 협력 방안 모색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는 지난 24일에 섬진강 이웃사촌 하동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을 광양으로 초청해 ‘2024 영‧호남 화합교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시에서 김기홍 부시장, 서영배 시의장, 남기호 협의회장 등이 참석하고 하동군에서는 최치용 기획행정국장, 이하옥 군의장, 임태경 협의회장 등이 방문해 양 지역 자문위원 100여 명과 상호 연대 의식을 형성하고 공동체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식전 행사로 ▲백운산자연휴양림 숲 체험 프로그램 ▲불나비공연단의 퓨전 장구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본 행사에는 소통의 시간 등을 통해 지자체 남북 교류에 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미래지향적인 공동 발전을 논의했다.
서영배 시의장은 “양 지역 자문위원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교류해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기호 협의회장은 “하동군협의회와 2003년에 자매결연을 해 20년 넘게 동반자의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30년, 40년의 우정을 쌓은 친구처럼 소통을 이어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기홍 부시장은 “뜻깊은 이 자리가 영‧호남 화합을 넘어서 우리나라의 상생 발전에 밑거름으로 작용해 대한민국 통일의 초석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협의회는 청소년 평화통일골든벨, 찾아가는 통일강연회, 광양시협의회~하동군협의회 영·호남교류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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