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고]‘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소방안전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4.29 17:41
  • 조회수 5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겨울의 추위를 전기장판과 함께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아 봄꽃이 만발하고 아름다운 자연이 활기를 띠며 봄이 찾아오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날씨에도 재난은 늘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다.

기고문용 사진(무안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태양).png
무안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태양

 

 

여름이 오기 전 “함께 실천하는 안전 문화 분위기 확산”의 의미를 지닌 교육 패러다임 전환에 대하여 한 번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최근 소방당국은 대국민 안전교육 중요성이 부각됨을 인지하고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지난 1월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이라는 슬로건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재난 안전에 대해 국가 책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내용으로 핵심이 변경된 정책 3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는 재난대응·대처 시 자기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한 수요자별 교육을 추진하는 것이다.

 

5세 미만의 유아기부터 60세 이상의 노년기까지 생애 주기별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하고 응급처치·화재·생활안전·재난 4개 분야의 대응활동을 위한 소방안전 가이드를 제작 및 배포 중이고 또한 메타버스 119안전체험관 운영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멀티미디어 북 활용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둘째, 이웃을 돕는다(By Each Other)는 자기를 지키는 능력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교육·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자기주도학습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안전교육사 등 전문 인력 운영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를 중점 추진한다.

 

셋째, 정부의 역할수행(By Government)은 민·관 협업을 통한 공동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장애인 안전 확보 노력 향상을 위해 협의체 구성(한국장애인개발원-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체험시설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이 방문해 안전체험 기회 제공(교육부) ▲재한외국인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범위 내 안전교육 지원(법무부)하는 등 조치가 골자다. 공공·민관기관 협업으로 화재안전과 응급처치 등 중점 교육 분야 대국민 홍보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무안소방서에서는 ▲각종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 ▲대형 전광판 송출 또는 플래카드 게첨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운영 ▲취약계층·다문화가정 대상 소방안전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이론보다는 체험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이 강화되며 이번에 정해진 “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이라는 슬로건처럼 전 국민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교육에 참여한다면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속에서도 더욱 안전한 나라가 될 거라 확신한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기고]‘너와 나, 우리의 안전한 시간’소방안전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