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선국 전남도의원, “전국 최고 비율 전남 다문화 학생, 포스트 코로나 대책 시급”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7.31 14:3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코로나19 이후 언어 부진 문제 심각, 이중언어 교육 활성화 서둘러야

전남도의회 최선국 보건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목포1)은 지난 28일, 전남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한 ‘2023년 전남 여성ㆍ가족 의제간담회’에 참석해 ‘다문화 아동ㆍ청소년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

 

최 위원장은 “전남의 다문화 학생 비중은 5.7%로 전국 최고 수준이고 특히 초등학생 연령대의 중도입국 외국인 가정의 사례가 두드러져 초기 언어 학습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문화가족 자녀의 경우 부모와의 대화 단절, 이중언어 사용 분위기 위축 등으로 언어 습득이 이루어지는 2~3세 시기를 놓쳐 언어를 학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언어 부진 문제는 다문화 학생의 학습결손, 학업 포기, 진학의 어려움, 집단따돌림 현상 등의 악순환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230731 최선국 의원, 토론회 단체 사진.png
사진/전라남도의회

 

특히, “다문화 아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언어 발달기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문화 등으로 인한 낯선 언어 장벽을 겪어 왔다”며 “마스크 착용, 부모와의 대화 감소 등으로 언어발달 지연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부진 해소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한국어 학습이나 교과 수업의 도입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다문화 학생들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이중언어 활성화 분위기 조성과 이중언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최 위원장은 “무엇보다 이러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서는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 전남여성가족재단의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도의회와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 전남여성가족재단이 함께 전남의 성평등 수준을 점검하고 여성ㆍ가족 분야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최선국 전남도의원, “전국 최고 비율 전남 다문화 학생, 포스트 코로나 대책 시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