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1일 실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03.31 16:52
  • 조회수 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 이어 결실…교통비 부담 완화 등 기대 -

 

충남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가 마침내 첫 시동을 켠다.

 

전국 최초 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이어,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정책을 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

 

어린이.청소년_버스비_무료화_개시_기념식_1.png
사진/충남도

도는 31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개시 행사를 열고, 충남형 교통복지 모델 완성을 선언했다.

 

이번 버스비 무료화 사업은 어린이‧청소년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저비용 사회 구현 등을 위해 15개 시군과 함께 추진한다.

 

대상 인원은 도내 거주 만 6∼12세 어린이 14만 2682명, 만 13∼18세 청소년 11만 8108명 등 총 26만 790명이다.

 

만 5세 이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해 보호자 동반 시 무료로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

 

혜택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먼저 버스비를 지불한 뒤, 하루 3회 이용분에 한해 환급받는 방식으로 받게 된다. 카드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chungnam.alcard.kr)에서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도는 청소년의 경우 1인 당 연간 36만 원가량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내 청소년 1인 당 버스 이용 횟수는 연평균 301.9회, 카드 기준 버스요금은 1180원이다. 올해 소요 예산은 9개월분 192억 원으로,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하게 된다. 도는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를 통해 △가계 교통비 부담 완화 △버스 운수회사 재정 지원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탄소중립 기여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시 행사는 사업 경과 보고, 어린이‧청소년 대표 카드 전달, 버스 탑승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19년 7월 도내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20년 7월에는 등록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에는 국가유공자 유족을 대상으로 버스비 무료화 사업을 확대해 왔다.

 

2021년 말 기준 총 대상 30만 4353명 중 충남형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인원은 19만 9080명으로 66.2%의 발급률을 기록 중이다. 이들의 시내‧농어촌버스 이용 횟수는 지난달 말 기준 총 3514만 3698회, 월 평균 5.7회로 나타났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남도,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1일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